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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뱁슨대학 홈페이지 캡쳐 |
래퍼 베이식과 배우 노상현이 대학 동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2회에서는 지현우와 주우재, 황대헌과 출연한 노상현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뒤 경영전문대학인 뱁슨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진 노상현은 지난 3월 애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 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김민하 분)를 새로운 삶으로 이끈 구원자이자 평양 출신의 신실한 목사 이삭 역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쇼 미 더 한우' 특집에 출연한 베이식 역시 같은 대학 출신임을 밝힌 바 있다. 베이식은 "경영학 쪽으로는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미국 보스턴의 뱁슨 대학 경영학부를 나왔다"며 유학파 출신임을 밝힌 그는 노상현과 동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베이식과 노상현의 출신 대학으로 관심이 모인 뱁슨 대학은 미국 메사추세츠주 웰스리에 있는 경영대학으로 기업가 과정(Entrepreneurship Education)이 특히 유명한 학교로 잘 알려져있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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