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근 ▲ 사진 = 이근 인스타그램 캡쳐 |
이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팀이 작전하던 같은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전투를 벌이던 중 한국에서 태어난 동료가 전사했습니다. 그는 전직 미국 해병대 장교이자 저격수였습니다.'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대해 디시인사이드 이근 갤러리 누리꾼은 '아이고 저런 r.i.p', '마음 아프다. 잘 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싸우긴 뭘 싸워 지하 벙커에만 있다 왔으면서', '항상 사진을 화보 찍듯이 찍네' 등의 반응도 일었다.
한편, 이근은 지난달 27일 부상 치료차 한국에 귀국했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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