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래곤플라이 |
게임 관련주 드래곤플라이가 상승 반전을 일으켰다.
17일 오후 2시 21분 드래곤플라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0.27%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드래곤플라이의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대체불가토큰(NFT) 인프라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디에프체인의 자체개발 P2E(Play to Earn) 서비스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이 메타콩즈(Meta Kongz)와 파트너쉽으로 '메타콩즈 플레이'(가칭)으로 명칭을 변경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에프체인의 '인피니티 마켓'은 이미 가입자 1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P2E 활동이 활발한 동남아와 중남미 시장에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메타콩즈 플레이 출범으로 브랜드 강화와 세계관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플랫폼, 브랜드, 콘텐츠가 모두 준비된 메타콩즈 플레이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