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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16일 전북 완주군은 폭우 피해 주민 중 취약 계층에 생계, 의료, 주거급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정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수혜 대상을 선정한다"고 전했다.. 기준 범위 초과자의 경우에도 위급 상황이면 별도의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놓인 가정이 있을 수 있다"며 "주민들이 빠르게 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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