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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산에너빌리티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강세다. 9일 오후 2시 28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0% 오른 19,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3,897,364이다. 지난 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개발 사업자인 아크와 파워(ACWA Power)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huaibah Three Water Desalination Company)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슈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400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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