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닛산 리프
첫 번째 세대는 확실히 사라질 것이고, 두 번째 세대도 10년 후에는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리프는 나쁜 차는 아니지만,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도록 설계됐다는 단점이 있다. 한때 닛산은 전기차 시장에서 크게 앞서갔지만, 지금은 완전히 뒤처졌다.2. 사이버트럭
사이버트럭은 10년이 걸리더라도 결국 사라질 것이다. 첫 번째 소유자들의 사이버트럭이 두 번째, 세 번째 소유자들에게 넘어가면서 결국 운전 불가능한 상태가 될 것이다. 사이버트럭은 험머 H2와 같은 운명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3. 아우디 A5
대부분의 독일 럭셔리 세단이 포함된다. 특히 A4와 같은 중저가 독일 세단은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 결국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A5는 외관이 뛰어나지만, 벤츠 C클래스와 BMW 3시리즈에 비해 뒤처졌다.4. 루시드
현재의 전기차들은 빠르게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루시드 모델들은 감가상각이 심하고, 높은 유지비로 인해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동차로 전락하고 있다.5. 닛산 알티마
새 모델이 더 이상 출시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알티마 소유자들도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하기 때문에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과거의 맥시마 모델처럼 알티마도 비슷한 운명을 겪을 것이다.6. 폴스타 2
아직 폴스타라는 회사의 미래를 낙관하기는 힘들다. 폴스타 2는 훌륭한 차지만, 오늘날의 전기차들은 대부분 오래가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7. 폭스바겐 뉴비틀
불과 5년 전에 생산이 중단됐지만, 이미 도로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몇몇 소유자들만이 뉴비틀을 이용 중이며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것이다.8. 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는 상당히 취약하며, 특별히 사랑받는 차량도 아니다. 몇몇 줄리아 모델은 남아있겠지만, 스텔비오는 10년을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9. 크라이슬러 미니밴
크라이슬러 미니밴은 많이 생산되었으나, 사용되다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다음 세대의 미니밴은 찾아보기 힘들 예정인 반면, 쉐보레 아스트로는 여전히 볼 수 있을 것이다.10. 토요타 6기통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토요타의 트윈 터보 V6 엔진을 가진 차량도 당연히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