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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라이소프트 주가가 내림세다.▲사진=비플라이소프트 |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비플라이소프트가 거래량 증가에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29분 기준 비플라이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16.03% 내린 1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3,074,669주로 전일 대비 200%를 돌파했다. 이날 비플라이소프트는 보통주 1주당 신주 4주를 배정하는 1대 4 비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8일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달 19일이다. 신규 발행 주식수는 2515만6580주다. 무상증자 공시에도 효과가 미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무상증자는 기업의 주가관리 의지로 해석되면서 호재로 받아들여진다. 이날 한경닷컴에 따르면 앞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비플라이소프트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오르며 69% 급등했다. 한편 비플라이소프트는 인공지능 WIGO 기술과 합법적 저작권이 확보된 국내 최대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BDaaS) 전문기업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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