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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퓨얼셀 |
두산퓨얼셀은 26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컨소시엄은 셸(Shell International Trading and Shipping Company Ltd), 한국조선해양㈜ 등과 구성해 600kW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선박의 보조동력장치로 활용하는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선박용 SOFC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을 담당한다. 이 계약은 지난 2월 7일 체결된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 협력의향서(LOI)'에 이은 것이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35분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일대비 1.29% 내린 30,6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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