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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트 주가가 상한가다.▲사진=에이팩트 |
반도체 장비 관련주 에이팩트가 거래량 폭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에이팩트 주가는 전일 대비 29.77%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5,482,604주로 전일 대비 500%를 돌파했다. 이날 에이팩트 대상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도는 909주로 줄었고, 외국인은 5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반도체 산업 관련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자국내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면서 국내 기업의 투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2007년 6월 설립한 에이팩트는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요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반도체 후공정 중 테스트 외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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