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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주가가 강세다.▲사진=오파스넷 |
오파스넷이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분 기준 오파스넷 주가는 전일 대비 15.30%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 돌파한 7,432,300주다. 이런 상승세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관련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 장관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 2004년에 설립한 오파스넷은 기업체, 공공기관, 금융권 네트워크 통합과 다양한 솔루션 공급 등에서 강세를 유지해온 네트워크 통합 전문 기업으로 사외이사인 신동훈 이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다. 이에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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