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3회 엔딩...이승기, 이세영 '포효' 마무리

이혜정 / 기사작성 : 2022-09-13 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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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대로 사랑하라
12일 방송한 '법대로 사랑하라'서 이승기가 이세영을 향해 "김유리 눈 감아. 아무 생각하지 마"라고 포효하며 번쩍 안아올렸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3회에서는 김유리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사 도한건설을 소송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대표 이편웅은 김유리에게 호감을 느끼는 스토리가 이어졌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법맨스(LAW + 로맨스) 드라마다. 해당 회차서 김정호와 김유리가 힘을 합쳐 푸른아파트 층간소음과 관련된 도한건설의 손해배상 합의를 봤지만 '로(Law)카페'가 쑥대밭이 되는 위기에 놓이는 서사를 예고했다. 김유리는 쑥대밭이 된 현장에 놀란 숨을 내쉬었고, 괴로웠던 김정호는 로카페로 향하다 핏자국과 유리로 범벅된 공간에 있던 김유리를 발견했다. 그리고 김정호는 김유리를 번쩍 안은 채 "김유리 눈감아. 아무 생각하지 마"라고 포효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KBS 2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이혜정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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