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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수건설 |
특수건설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56분 기준 특수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250원(+2.49%) 오른 10,3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2,020,455주이다. 지난 8일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교통 통제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하며 새후복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수건설은 철도 및 도로 지하횡단구조물 비개착시공, 대구경 교량기초시공, 쉴드 터널, 터널 및 일반토목 시공과 산업플랜트 제작 등을 영위하는 토목 시공 전문업체로 BG장비를 도입하여 서해대교, 광안대교, 인천대교 등의 고난이도 교량기초를 시공했고 이후 쉴드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한강하저터널 및 세계 최초 S-Curve구간인 서초전력구를 성공적으로 시공했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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