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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가 내림세다.▲사진=대한전선 |
전날 정부가 원잔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던 대한전선이 오름세를 이어갈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가 행정부의 최고의사결정 절차에 따라 확정돼 올해 신한울 3·4호기 설계분야 일감 120억원의 조기 집행 근거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대한전선은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가 발표한 전력설비 관련 상장기업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등을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6일 오후 2시 57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3.04% 내린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8,494,135주다. 이날 대한전선은 202,347주 공매도가 발생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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