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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주가가 오름세다.▲사진=한국비엔씨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일 기준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550건 이상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WHO는 원숭이두창이 감시망을 피해 더욱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많은 국가에서 원숭이두창의 갑작스러운 출현은 감지되지 않은 전파가 있었음을 시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태가 계속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비엔씨는 원숭이두창이 확산하면서 수혜를 입었다. 3일 오후 3시 기준 한국비엔씨 주가는 전일 대비 1.05% 오른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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