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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듀엣' 출연 후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수 존박▲사진=존박 인스타그램 |
'미스터리 듀엣'에 출연한 가수 존박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MBN 예능 '미스터리 듀엣'에 '새신랑' 존박이 출연해 가수 왁스와 함께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열창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존박은 결혼 후 더욱 달달해진 보이스로 큰 관심을 모았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신으로 1988년 생인 존박(본명 박성규)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TOP 20 출신으로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허각에 이어 준우승을 거두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Knock'으로 정식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존박은 '네 생각', '이게 아닌데', 'Falling', '그 노래' 등으로 인기가수로 발돋움하게 된다. 한편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 6월 12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하며 좌중을 놀라게 했던 바 있는 존박은 평양냉면 마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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