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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
지난 11일 아이유 콘서트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의 일반예매가 오후 8시에 오픈됐다. 일반예매는 전체 8만 8천 석 중 앞서 지난 8일에 진행됐던 팬클럽 선예매분 5만 7천여 석을 제외한 나머지 3만여 석을 놓고 진행됐다. 일반예매 팬들과 자리를 교환하려고 하는 팬클럽 회원들이 몰리며 5분여 만에 객석이 모두 매진되어,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을 시도한 팬들은 취소표 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이유 콘서트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일반예매가 종료된 후 무통장 입금을 하지 않아 취소된 좌석을 자정 이후에 예매할 수 있고, 이미 예매한 관객이 티켓을 취소할 경우 취소 시점으로부터 일정 시간 경과 후 취소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매크로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티켓을 예매하거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및 SNS 등에서 매매되는 티켓을 모두 부정 티켓 거래로 간주하고 이에 대해 엄격히 대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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