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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NFT 주가가 강세다.▲사진=블루베리 NFT |
원숭이두창 관련주 블루베리 NFT가 거래량 증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3시 3분 기준 블루베리 NFT 주가는 전일 대비 17.62% 오른 2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13,008,711주로 전일 대비 500%를 돌파했다. 이런 상승세는 원숭이두창 확산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제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ourworldindata)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 세계 37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2021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 가운데 앞서 지난 15일 캐서린 스몰우드 WHO 코로나19 유럽 담당관은 원숭이두창 확진자의 정액으로부터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보고와 관련해 현재 검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서 수두와 비슷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처음 발견되어 "원숭이두창"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첫 감염 사레는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됐으며, 이후 가봉, 나이지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브아르, 콩고공화국, 카메룬 등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보고되며 풍토병화했다. 한편 블루베리 NFT는 콘돔과 의료용 장갑 제조업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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