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캡쳐 |
영탁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28일 영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쁘이'라는 글과 '#탁쇼 #TAKSHOW #언젠가모두만나게됩니다'를 해쉬태그가 달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여자 어린아이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올림픽 체조경기장 앞에서 손으로 'V' 표시를 하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이 된 장소는 KSPO DOME으로 29일 금요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영탁의 콘서트가 진행되는 장소다. 해당 게시글에는 "울 내가수님 토욜 만나요", "꼬마 숙녀는 누굴깡?" 등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과 기대가 이어졌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는 데뷔 17만에 처음 개최되는 영탁의 단독 콘서트로 서울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예매가 매진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부산, 창원, 안동, 전주 등으로 이어진다. 서울 콘서트와 더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천 콘서트는 다음 달 6일, 7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