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피습 직후 연기가 피어오른 모습. ▲사진 = 유튜브 Lame Thomas 캡쳐 |
8일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피습 당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피습 현장은 유튜브, 트위터 등 SNS에서 공유되고 있다.
실제로 아베 전 총리는 연설 중이었으나 뒤에서 총성과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다. 경호원들과 주변 당원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쓰러진 아베를 둘러싸고 있었다.
▲사진 = schwarze__eminenz 인스타그램 캡쳐 |
이후 경호원들은 총을 발사한 범인을 제압했다.
용의자는 아베 뒤 대각선 약 10m 거리에 연설을 보고 있다가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41세 남성 용의자는 2005년 임기가 만료된 전 해상자위대원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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