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에너지 관련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우림피티에스 |
풍력 에너지 관련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3시 15분 우림피티에스 주가는 전날보다 3.15% 내린 9,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조정기를 끝내고 상승한 주가가 22일부터 이틀째 내림세다.거래량은 6,266,412주로 전일 거래량인 3,395,656주보다 1.84배 가량 늘었다. 외국인은 누적 15,184주를 순매수하고 있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재건 관련 협약 소식이 들려오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인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디와이디와 삼부토건은 이날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인 업체다.
협약식에 앞서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우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발기인 대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 행사는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히가 주최하고 그린닥터스재단,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주관했다. 정치권과 업체 관계자,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등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