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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기계공업 주가가 오름세다.▲사진=서암기계공업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서암기계공업이 거래량 폭증에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3시 15분 서암기계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4.01% 오른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6,853,386주로 전일 대비 500%를 돌파했다. 이날 서암기계공업 대상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수는 4,634주 늘었다. 이런 상승세는 정부가 내세운 해외 수주 목표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머니S는 국토교통부가 'K-스마트인프라'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연 500억달러(약 65조4400억원) 규모의 해외 수주를 달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암기계공업의 주가가 강세(오후 2시 10분 기준)라고 보도했다. 공작기계 전문 회사인 서암기게공업의 고객사는 두산인프라코아,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등 주요 공작기계 업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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