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쳐 |
가수 김호중이 제대 후 열띤 행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 SBS와 추석특집 단독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단독보도에 따르면 SBS 방송국 관계자는 김호중이 오는 9월 SBS와 손잡고 ‘김호중 추석 단독쇼’(가제)를 연다고 보도했다. 앞서 KBS는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가인이 단독쇼 무대를 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소집해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했다.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한결 힘을 뺀 김호중의 보컬이 편안하게 다가오며, 후반부의 풍부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하는 포크 스타일의 곡이다.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열창하며 2만5000명의 트로트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