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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사진= 픽사베이 |
오는 5월10일 대한민국의 새정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을 발사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동해상에 미상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고 공지했다. 지난 4일 낮 12시 3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북한이 동해상 쪽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지 3일 만에 이같은 무력시위를 한 것이다. 이에 군 당국은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무게를 두고 있으며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이달 말쯤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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