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
최근 한 유튜버는 혼인빙자·특수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50대 여배우 A가 김정영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는 지난 15일 유튜브에 '[단독] 27년차 여배우 김정영 불륜&스폰 피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유튜버는 김정영이 불륜을 저지르며 물질적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그에 관한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을뿐더러 개인의 사생활에 해당하는 사안들을 유튜브라는 공개된 플랫폼에 올린 것이다.최근 이러한 가짜뉴스가 성행함에 따라 많은 수의 시청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에 상처를 입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더드라이브 / 정민철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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