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사진=도화엔지니어링 |
도화엔지니어링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3일 도화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11.54% 오른 1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일 하락하던 주가가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5,992,814주로 전일 거래량인 796,297주보다 7.52배 가량 증가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137억원을 주식회사 블루 캐피탈 매니지먼트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대여했다고 밝혀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13%에 해당한다. 이율은 10%다.
한편 도화엔지니어링은 물산업, 도시, 철도 등 전 분야에서 종합토목설계업 등 엔지니어링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 건설 등 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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