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송가인 인스타그램 |
가수 송가인이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여성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전체 1위는 총 투표수 12만 3639표 중 5만 4715표(투표율 약 44%)를 획득한 방탄소년단(BTS)의 뷔다. 송가인은 5만 4176표(투표율 약 44%)로 전체 2위였으나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1위와 불과 539표로 0.4%의 근소한 차이였다. 이어 3위는 김희재(2776표)가 올랐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주말 일산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이후에는 8월 6일 부산, 13일부터 14일까지 송가인의 고향 집 광주에서 열린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