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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천군청 블로그 제공 |
가수 송가인이 오는 25일 '제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축하공연에 나선다. 27일 청주 콘서트를 앞두고 이틀 먼저 충북 시민들과 만나게 됐다. 지난 10일 옥천군청 블로그에는 '제 61회 충북도민 체육대회가 곧 개최된다'며 안내글이 게시됐다. 옥천군청에 따르면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60만 충북도민들의 스포츠 화합 한마당으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대회 첫날인 25일에는 오후 5시부터 관람객 이벤트 등의 사전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는 충북도민대회 최초로 드론 300대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후 성화 점화와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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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도민체육대회 홈페이지 제공 |
가수 송가인의 축하무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오후9시 30분 사이에 진행된다. 축하 무대 순서는 김연자, 김원준, 박군, 송가인 순서로 추정된다. 한편 제 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5~27일 옥천공설운동장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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