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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페이스북 |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 2차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리호 관련주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누리호는 오는 15일 전남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기상 변수가 없으면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국내 우주항공 산업 성장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3일 장 마감 기준 AP위성은 전일 대비 4.09% 내린 16,4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37% 하락한 57,700원, LIG넥스원이 3.08% 떨어진 8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변동없이 5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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