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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은▲사진=우리들의차차차 방송 캡쳐 |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래퍼 트루디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이대은은 부인 트루디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각방을 쓴다고 밝힌 이대은은 "아내가 안방 침대가 불편하다고 하더라"라며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해 각방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트루디는 "오빠는 눈을 뜨면 바로 컴퓨터실로 간다"며 "하루에 진짜 10시간 이상씩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89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대은은 200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은 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 2015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즈를 거쳐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kt위즈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2021년 12월 5일 현재 와이프 트루디를 부인으로 맞으며 결혼식을 올린 이대은은 2022년 1월 13일 갑작스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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