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3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6.81% 오른 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
거래량은 9,970,627주로 전일 거래량인 1,021,373주보다 약 9.76배 급증했다.
우크라이나 외교 차관이 방한해 전후 재건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외교 차관은 오는 6~8일 방한할 예정이다. 방한 기간 한국 기업 등에 방문해 재건 등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 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건설기계와 관련하여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