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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니앨범 2집 'Girls' 커버▲사진=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에스파(aespa)의 미니2집이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그룹 에스파가 발매한 미니 2집 ‘걸스’(Girls)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7월 8일 발매된 에스파 미니 2집 ‘걸스’는 7월 써클(구 가온) 월간 앨범차트에서 164만525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써클차트 집계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걸스’는 K팝 걸그룹 선주문량 신기록(161만장)을 경신한 데 이어, 발매 첫 주 142만장의 판매고(써클차트 기준)로 K팝 걸그룹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누렸다. 한편 2020년 11월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한중일 세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대성공을 거두며 국내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움 하게 된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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