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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천연가스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레버리지 ETN(상장지수증권)이 18% 이상 동반 상승했다. 10일 장 마감 기준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 주가는 전일 대비 19.35% 오른 53,500원, 신한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은 19.15% 상승한 29,645원, TRUE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H)은 18.22% 뛴 25,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뉴스핌은 중국 경제 매체 거룽후이(格隆匯)를 인용해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 생산량이 줄고 수출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 천연가스 선물이 연초 대비 약 142% 올랐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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