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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재 주가가 강세로 마감했다.▲사진=조선선재 |
조선선재가 거래량 증가에 강세로 마감했다. 15일 장 마감 기준 조선선재 주가는 전일 대비 15.12% 오른 11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 돌파한 311,707주를 기록했다. 이런 상승세는 지난 7일 동안 파업을 이어오던 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국토교통부와 안전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 등에 합의하면서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인적 분할한 조선선재는 제조사업부문 중 피복용접재료부문을 승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선정 됐으며 '뿌리기업명가'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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