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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지난달 전력수요가 동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전력수요가 9만253MW(메가와트)로 집계됐다. 전력수요가 9만 MW를 넘어선 것은 올해 처음이다. 같은 시간 전력예비율은 10.09%로 나타났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유 전력 수준을 보여주는 공급예비율은 한때 10% 아래로 떨어졌다. 통상 10% 이상 돼야 비상 상황 등에 대비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보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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