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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내림세로 마감했다.▲사진=에코프로비엠 |
양극재 관련주 에코프로비엠이 전일 저가 갱신에도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11일 장 마감 기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일 대비 3.62% 내린 11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291,136주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 대상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수는 이날 3,482주로 늘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수에 나섰다. 또한 이날 기관 집중 매수 규모는 78,248주를 기록했다. 2016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에코프로의 이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신설한 에코프로비엠은 2019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왔으며 글로벌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 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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