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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사진=자이에스앤디 |
자이에스앤디가 거래량 폭증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27일 장 마감 기준 자이에스앤디 주가는 전일 대비 22.53% 오른 8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1,543,186주로 전일 대비 500%를 돌파했으며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도는 10,070주 감소했다. 이런 상승세는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에 따르면 이날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0.31% 증가한 826억5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또 2분기 매출액은 541.77% 늘어난 7113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437.51% 증가한 621억7400만원이다. 한편 자이에스앤디의 ‘Home Improvement’ 산업은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부가가치 서비스 사업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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