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뮤직 트위터 |
BTS 공연은 소속사 하이브가 주최사, 주관사를 모두 맡고 후원은 부산시가 한다.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도 행사 개최에 일부 관여하고 있다.
유치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 행사는 하이브 측이 기업에서 광고 등을 받아서 비용을 충당하겠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유치위원회에서 따로 비용을 지원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열리는 공연이다. 오는 10월 15일 토요일, 단 하루만 진행되며 티켓 소지 후 입장이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이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