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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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부인으로 유명한 연극배우 출신 박보경▲사진 박보경 소속사 인스타그램 캡쳐 |
'작은 아씨들'에 합류하는 배우 박보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N '주말극 작은 아씨들'에서 주인공 세 자매와 대립관계인 신인 정치인 '박재상'(엄기준) 오른팔 '고수임'을 연기하게 된 박보경은 "수임은 기존에 연기한 캐릭터와 달라 촬영 전부터 설렜다"며 "처음 시도하는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것도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기준과 호흡이 작품에서도 잘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1981년 태어난 박보경은 '범죄도시'로 유명한 배우 진선규의 배우자로 잘 알려져있다. 2005년 남편 진선규가 친구와 함께 극단 '간다'를 만들면서 연극배우 하고 싶은 동기들, 후배들을 모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됐다고 전해진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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