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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유희왕'의 원작가인 타카하시 카즈키(60)씨가 7일 사망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만화 '유희왕'의 원작가인 타카하시 카즈키(60)씨가 7일 사망했다. 이날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타카하시 카즈키씨가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발견됐을 당시 스노클링 기구를 착용해 떠 있는 상태였고 해상 보안서는 이 남성이 타카하시라고 신원을 확인했다. 스노쿨링 중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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