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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뉴스 방송 캡쳐 |
가수 편승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64년 경기도 시흥군에서 태어난 편승엽은 마포고, 대구예술대학교 졸업 후 1991년 1집 '서울 민들레 / 가로등'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 이후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던 와중 1992년 트로트곡 '찬찬찬'이 히트를 치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누렸다. 이후 1988년 결혼 후 7년만에 이혼하게 된 편승엽은 곧바로 가수 길은정과 재혼한다. 2002년 길은정이 자신에게 폭언을 퍼부었다며 글을 올리고 편승엽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며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2년 뒤 법원이 편승엽의 손을 들어주면서 길은정의 유죄판결로 사건은 일단락 된다. 길은정 포함 총 3번의 결혼을 한 편승엽은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그 중 딸 편수지는 걸그룹 비피팝으로 데뷔했으나 2014년 이후 활동이 없는 상태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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