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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별세했다.▲사진=연합뉴스 |
지난 5일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아오던 영화 배우 강수연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하늘 나라로 떠났다. 의복하지 못하고 찾지 못하고 7일 숨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3시께 별세했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다.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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