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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민. / 사진=BH엔터테인먼트 |
배우 한지민이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1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한지민은 지난 10일 “뉴스를 통해 한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을 알게 되었고, 며칠 전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소중한 성금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열매도 빠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한지민은 따뜻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하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한편 한지민은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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