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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캡쳐 |
50대 여배우가 혼인빙자, 특수협박 등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50대 여배우 리스트가 등장하고 유튜브에서도 누구인지에 대한 영상물이 나돌고 있다. 지난 13일 일요신문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여배우 A 씨는 B 씨에게 지난 8월 16일 소가 1억 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 또한 B 씨는 이 소식을 들은 A 씨가 자신의 집을 찾아와 소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러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A 씨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A 씨는 B 씨를 골프 클럽에서 만났고,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최근 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했다고 매체 측은 공개한 상태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90년대 데뷔 50대 여배우의 리스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특정 여배우의 신상을 부각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in에도 해당의 정체를 묻는 질문이 등장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연예인의 눈만 가린 썸네일 등으로 해당 여배우의 정체 등으로 누리꾼을 현혹하고 있다. 해당 보도 이후 추가적인 내용은 알려진 것이 없다. 더드라이브 / 박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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