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년' 래퍼 장용준(노엘) 1심 결론 앞둬..공판 시간은?

김재현 / 기사작성 : 2023-04-07 1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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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퍼 장용준(노엘) 인스타그램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 래퍼 장용준(가수 활동명 노엘) 1심 선고가 오는 8일 나온다. 장용준은 앞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용준은 현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를 받은 상태이며 서울중앙지법은 내일(8일) 오후 2시 선고 공판을 연다.

 

앞서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으며 30여분간 경찰이 음주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했으나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장용준은 올해 23세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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