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래퍼 장용준(노엘) 인스타그램 |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 래퍼 장용준(가수 활동명 노엘) 1심 선고가 오는 8일 나온다. 장용준은 앞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용준은 현재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를 받은 상태이며 서울중앙지법은 내일(8일) 오후 2시 선고 공판을 연다.
앞서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으며 30여분간 경찰이 음주측정과 신원확인을 요구했으나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장용준은 올해 23세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