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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찬스링크 |
4차산업혁명, 탄소 중립 사회 등 변화로 노동시장이 재편되면서 앞으로 중장년 일자리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직을 고려하는 중장년이라면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중장년 전직지원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여 대상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자나 예정자이며 서비스 기간은 승인일로부터 6개월이며 비용은 무료다. 서비스 내용은 장년 성공취업·성공창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1:1 맞춤 전직지원(재취업) 컨설팅’, 구인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적합인재 알선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신청 방법은 워크넷에 개인 회원으로 가입해 구직 신청과 이력서를 등록하고 전직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며 개인별 컨설턴트가 배정되고 전직지원 서비스가 시작된다.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장년 워크넷에 문의하면 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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