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쳐 |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록 페스티벌에 제이홉이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28일(현지시간) 개막한 '2022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메인 스테이지 장식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년 여름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록 페스티벌 '2022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은 이날 정오부터 시작됐으며 앞으로 나흘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마천루를 배경으로 설치된 총 8개의 무대에서 170여 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은 31일(현지시간) 저녁 9시에 메인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
2022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는 제이홉▲사진=2022 롤라팔루자 홈페이지 |
지난달 초 2022 롤라팔루자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주최 측은 "제이홉은 미국 주요 음악 페스티벌의 주 무대에 주요 출연자(헤드라이너)로 오르는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제이홉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하며 멤버 중 최초로 솔로 활동 이어가는 중이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