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기준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 86.61대 1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3만5천원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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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빗켐 |
2차전지 재활용(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전문기업 새빗켐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 돌입하면서 성일하이텍 성공 신화를 이어갈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머니S에 따르면 새빗켐은 지난 20일~21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767개 기관이 참해 16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5천원~3만원) 최상단을 초과한 3만5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공모금액은 374억5000만원이 모아졌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664억원이다. 현재 새빗켐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 상태이며 청약 기간은 오는 27일 종료된다.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86.61대 1이다. 한편 새빗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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