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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최저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시기에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달 내에 지급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부가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바로 사흘 이내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기존 지급자는 빠르면 29일, 심사를 통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5월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이 확정되면 별도 증빙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소상공인이 손실보전금을 신청·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세청의 과세자료를 확보해 사전에 손실보전금을 산정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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