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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
산림청은 오후 5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강원, 전남, 제주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선행강우량은 최대 50mm 미만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23일과 24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 지역은 120mm 이상까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30∼100mm까지 강우가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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