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G그룹 |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 부활을 이끌 신차 ‘토레스’ 사전계약 규모가 올해 계획한 생산대수 1만6800대를 훨씬 웃도는 3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쌍용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된 KG그룹 계열사 주가 마감 시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장 마감 기준 KG스틸 주가는 전일 대비 1.19% 오른 12,750원, KG케미칼은 1.62% 상승한 25,050원, KG ETS가 0.36% 뛴 1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KG이니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2.28% 오른 13,450원, KG모빌리언스가 1.44% 상승한 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지난 6일 거래를 재개한 KG스틸우 주가는 전일 저가를 갱신했음에도 17,59% 폭락한 6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